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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3월)

작성자
[이정미] [*******@jnu.ac.kr]
작성일
2021-03-29
조회
274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yosulib@jnu.ac.kr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삶을 위한 대화수업  ' 포함 443363

○ 기     :  202131() ~ 331()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 서명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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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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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달 신착 도서를 소개합니다.

 

 

 

 

 

 

 

삶을 위한 대화 수업 : 변화와 회복으로 안내하는 듣기와 말하기  신호승 지음 / 원더박스  


 

 

총류
(소장정보바로보기)

 

 

우리는 서로 소통할 있을까?’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던 시절 저자는 마음 깊이 질문을 던졌다.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 보겠다고 모인 사람들이었지만 양육자끼리, 양육자와 교사가 반목을 거듭했고, 급기야 서로 갈라서고 말았기 때문이다. 고통스런 시절 우연히 비폭력대화를 만나 소통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을 있었고,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넘게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갈등 전환 전문가가 되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대화, 자기는 그대로 있고 상대만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자기중심적인 기술이 각광받는 시대에 저자는삶을 위한 대화’, 구체적으로는회복적 대화(Restorative Communication)’ 제안한다.
회복적 대화란 갈라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대화다. 상대의 이야기를 기울여 듣고지금의 고집하지 않으며 대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사람은, 강물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여 대화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존재가 된다. 그렇게 변화하며 대화 참여자들은 서로 연결되고, 인정과 용서 속에서 관계를 회복할 있게 된다.


《삶을 위한 대화 수업》은 저자의 일상과 갈등 해결의 현장, 그리고 감명 깊게 읽은 글에서 길어 올린 대화에 관한 깊은 사색을 엮은 책이다. 대화를 통해 나와 공동체가 바뀌고, 변화를 통해 삶이 회복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화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적이고 행복한 삶을 꾸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책은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 것이다.

 

 

 

 

 

 

 

 

 

 

 

평범한 부모는 용돈만 주고 부자들은 돈 공부를 시킨다 / 요코야마 미쓰아키 지음, 이선주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사회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책은 돈의 사용법이나 투자지식을 재료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돈에 대한 자기 기준을 만들어가도록 돕습니다. 기준에 따라 돈을 쓰고 모으고 투자하는 법을 습관화해 돈이 자신의 인생을 펼쳐나가는데 힘이 되도록 안내합니다.
 
살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때문에 힘든 일은 없다.

통장에 숫자가 되어 쌓여가는 금액을 눈으로 확인하면 아이들은 돈이 모인다는 사실을 실감할 있고, ‘돈을 모을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용돈으로 투자를 경험하게 때는 가격 변동이 적은 펀드가 좋습니다. 가계 재정의 경우처럼 여유 자금을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용돈의 일부를 모으는 습관을 들이고 저축하여 투자를 경험한다는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련한 자금을 운용해 보는 경험이 아이들의 금전 감각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자신에게 돈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투자하여 시간과 복리의 신을 편으로 만드는 경험을 하게 하세요. -본문 중에서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돈은 쓰면 없어진다라는 사실을 넘어서 나중을 대비해 사용 계획을 세울 있게 됩니다.

 
지금 여기서 갖고 싶은 물건을 전부 사면 용돈이 없어져 버린다. 일단 참고 다음 용돈과 원래 가진 돈을 합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야겠다’ ‘세뱃돈을 받아 바로 쓰지 말고 매달 용돈이 부족해질 보충할 있게 남겨 두어야겠다처럼 살은 스스로 계획적인 지출을 생각할 있게 되는 나이입니다.


시기부터 돈에 관련된 지식, 투자에 관한 정보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부한다면 아이들이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특히 투자에 관해서는 필요 이상의 고정관념이 없어 알아야 핵심을 어른보다 더욱 흡수할 것입니다. 일찍 공부를 시작하면 돈은 자신이 그리고 싶은 인생을 실현하는 도구로 인식할 있고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가늠할 있는 눈이 생깁니다. 현재의 돈을 사용하면 미래의 가치가 커진다는 점을 빨리 알게 되고 아이들의 행동도 달라집니다. 돈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공부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파친코 : 이민진 장편소설 이민진 지음 / 문학동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자이니치들의 분노와 슬픔에서 탄생한 대작!

한국계 1.5세인 미국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 1.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저자가 자이니치, 재일동포의 존재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생이었던 1989, 일본에서 자이니치들을 만났던 개신교 선교사의 강연을 들은 때였다. 상승 욕구가 강한 재미동포들과 달리 많은 자이니치들이 일본의 사회적, 경제적 사다리 아래쪽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저자는 그때부터 자이니치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 작품에서 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4대에 걸친 핏줄의 역사를 탄생시켰다.

삶은 모두에게나 고통이지만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에게는 더더욱 가혹했다. 그들은 그저 자식만큼은 자신들보다 나은 대우를 받으며 있기를 바라는 보통 사람들이었지만, 시대는 그들의 평범한 소원을 들어줄 만큼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었다. 가난한 집의 막내딸 양진은 돈을 받고 언청이에 절름발이인 훈이와 결혼한다. 양진은 남편 훈이와 함께 하숙집을 운영해나가며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다. 그녀는 온갖 궂은일을 하면서 유일한 자식이자 정상인으로 태어난 선자를 묵묵히 키워나간다.

부모의 살뜰한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자란 선자는 안타깝게도 엄마 나이 또래의 생선 중매상 한수에게 빠져 결국에는 한수가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모른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만다. 불행의 나락에 빠진 선자를 목사 이삭이 아내로 맞이하면서 구원을 받게 되고, 둘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이삭의 요셉 부부가 사는 일본의 오사카로 향한다. 일본에서 한수의 핏줄인 첫째 노아와 이삭의 핏줄인 둘째 모자수를 낳은 선자는 친정엄마인 양진처럼 여자로서의 인생은 잊어버린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삶을 고생스럽게 살아가는데…….

 

문학

(소장정보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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