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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들어온 도서안내(8월)

작성자
[이정미] [*******@jnu.ac.kr]
작성일
2022-08-29
조회
1070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yosulib@jnu.ac.kr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2022시나공)정보처리산업기사 ' 포함151183

○ 기     :  202281() ~ 831()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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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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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달 신착 도서를 소개합니다.

 

 

 

 

 

 

 

마음병에는 책을 지어드려요 : 경주에는 책을 처방하는 한의사가 살고있습니다/ 이상우 지음/ 남해의봄날

 

 

총류
(소장정보바로보기)

 



몸에 좋은 음식을 가려 먹듯, 마음 건강에도 처방이 필요하다
인생의 등불처럼 마음을 밝혀 주는 책과 이웃들 그리고
마음까지 보듬는 한의사의 책처방

 

 

경주에는 책을 처방하는 한의사가 있다?! 경주의 오래된 마을에서 시간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동네 사랑방 같은 . 몸이 아플 침을 맞고, 약을 지어 먹듯 마음이 병들었을 내게 맞는 좋은 이야기가 담긴 권을 권하는 그곳.
세상 아무리 뛰어난 의사와 좋은 약이 있다고 한들, 인간은 생로병사의 틀을 벗어날 없다. 안에서 우리는 희로애락을 오가며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탄다. 오르막도, 내리막도 있기 마련인 인생이라지만 때로 지나친 감정의 소용돌이는 마음은 물론 몸까지 병들게 만든다. 그럴 , 누군가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도록 도와준다면 어떨까?


한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좋은 책들을 환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삶의 귀감이 되고 태도의 변화를 불러온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용기와 감동을 이윽고 삶과 감정의 주도권을 쥐고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을 항해할 있는 비결을 전한다.

 

 

 

 

 

 

 

 

 

 

 

혐오이론 1  :HK+사업단 학술연구총서1 / 박인찬 외 지음/ 한울아카데미

 

 

사회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2020 5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을 목표로 출범한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의 총서 시리즈 중 제1권이다. 이 책을 구성하는 10편의 글과 필자들의 전공 분야가 말해 주듯이, 혐오이론 총서의 기본 목적은 혐오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혐오시대에 심층적이면서 다각적으로 대응하려는 데 있다.


혐오는 현실로부터 던져진 문제이다. 혐오시대로 불릴 만큼 사회의 다방면에 불거지고 있는 혐오는 그에 상응하는 관심과 대처를 요구한다. 혐오의 심각성은 혐오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그것이 우리 사회의 감추어진 문제를 드러내고 경고하는 징후이자 증상이라는 데 있다. 최근으로 올수록 혐오와 관련된 사건들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혐오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혐오 문제는 학술적으로도 접근하기가 간단치 않다. 그 이유는 혐오의 정의와 개념이 생각보다 복잡할 뿐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세부적인 학문 분야에 따라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혐오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려면 기본적인 정의부터 다양한 접근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차녀 힙합 : 집박의 세계를 일구는 둘째의 탄생/ 이진송 지음/ 문학동네

 

 

 

 


가정이라는 정치적 장소에서
처음 사랑하고 최초로 상처받으며 만들어지는 차녀의 세계

 

사람들은 모두 개별적이고 고유하지만, 처한 위치나 상황에 따라 놀라울 만큼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적인 가치 체계에 따라 개인은 저마다의 역할과 권한을 부여받는다. 자신의 역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또는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지는가에 따라서 권한은 크거나 작으며, 짊어져야 하는 부담의 모양도 비슷비슷하다.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종종내가 겪은 일이랑 똑같네!’ 공감하게 되는 이유도 그래서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여전히 공고한 만큼, 태어나자마자 이자 아들이 아닌으로 집안에서 소외당했던 둘째 딸의 이야기는 어느 개인만의 특수한 삶이 아니다. 딸은 출가외인으로 여겨지던 전통이 아직 유효하던 때부터 현재의 바보열풍까지, 그사이에 태어나고 자란 무수한 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차녀 힙합』은 쓰였다.


1
차녀의 세계가 만들어지기까지 가지 질문으로 시작한다. “당신에겐 사진이 있습니까?” 형제자매 가운데 순서인 아이(middle child) 집에서 사진도 가장 적고 양육자가 그들의 특성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둘째에게는 생일이지만, 양육자의 입장에서 보면 첫아이의 첫돌만큼 감동적인 날은 아니다. 둘째는 서서히 자신의 모든처음 부모에게는 앙코르 공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간다. 관심과 애정, 하물며 옷과 같은 물건마저도 첫째처럼 당연하게 몫이 보장되지 않기에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인정받고 싶어한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말로 몸으로 거칠게 싸워대다 혼나곤 했던 시트콤 같은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서 아들이 아니라서 엄마에게 나은 지위와 인정을 가져다주지 못해 느껴야 했던 죄책감, 그리고 같은 이유로 할머니에게 받은 차별과 편애의 기억까지, 가족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사랑과 가족 내부의 정치 역학에 대해 펼쳐놓는다.

2
살아남은 차녀들에서는 딸로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살핀다. 아들이 아닌 딸이라서 짊어져야 했던 부담과 부당함을 개인적 경험을 넘어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보다 넓고 깊게 파헤친다. ‘호랑이, , 말띠 여자는 기가 세다 민속학적 신앙이 퍼져 있던 , 여성의 몸을 재생산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듯한 정부의 인구 조절 정책이 시행되던 , 초음파 기계가 도입되며 자녀의 성별을 예측할 있게 되었을 새로운 국면에 맞닥뜨릴 때마다 펼쳐진 씁쓸한 현상들과 아래에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 여러 갈래의 문제들을 톺아본다. 3차녀들에게 MIC에서는 이제껏 듣지 못했던 다양한 차녀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인다. 둘째 딸로 살아온 시간을 복기하는 이들의 목소리에는 서글픈 웃음과 함께 다른 딸들에 대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건네고 싶은 진솔한 한마디는 또다른 상처 입은 딸들에게 진심어린 위로가 되어 가닿는다.

 

 

 <출처: http://www.kyobobook.co.kr>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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