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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9월)

작성자
[이정미] [*******@jnu.ac.kr]
작성일
2022-09-23
조회
1120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yosulib@jnu.ac.kr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파친코:이민진장편소설 ' 포함292340

○ 기     :  202291() ~ 930()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 서명 가나다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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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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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달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2020 노벨상강의 :  물리학ㆍ화학ㆍ생리ㆍ의학ㆍ 경제학 | 최고의 학자가 풀어주는 노벨상 해설 / 이명현 외 지음/ EBSBOOK


 

 

총류
(소장정보바로보기)

 




최고의 학자가 해설하는 최고의 과학적 성취
2020
노벨상의 주인공을 만나다!

 

 

노벨상은 해마다 가장 과학적 성취를 이룬 사람에게 상을 준다. 1901년부터 시작해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노벨상은 학자가 얻을 있는 최고의 영광으로 꼽힌다.


책은 2020 노벨상(물리학, 화학, 생리ㆍ의학, 경제학) 수상자와 그들의 연구 업적을 국내 최고의 학자들이 해설하고 강의한 책이다.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인 이명현이 노벨 물리학상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인 송기원이 노벨 화학상을,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인 신의철이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명지대학교 특임교수인 박정호가 노벨 경제학상을 해설했다.


과학의 최전선에서인류에게 가장 혜택을 연구에 수여하는 노벨상의 흐름을 쉽고 친절한 해설로 풀어준 책은 인류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볼 있는 소중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문화의 전파자 밈  / Limor Shifman 지음 / 한울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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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고, 웃기고, 비판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인터넷

 

2022 6 도지 밈에 NFT 기술이 적용된 작품이 45 원에 낙찰되었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던 밈은 하나의 창작물로서 NFT 거래되고 암호화폐의 모델이 것이다. 이보다 앞서 2021년에는 ?아기상어? 법정 공방 끝에 1심에서 승소하는 일도 있었다. 밈을 거래 대상으로 삼거나 인터넷 밈을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 증가하는 경향은 이제 밈이 디지털 세계의 장난질이나 문화현상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적 재산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밈은 리처드 도킨스가 복제와 모방을 통해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가는 작은 문화적 단위를 설명하고자 『이기적 유전자』에서 제시한 용어이다. 그러나 리처드 도킨스나, “인간이란 단지 밈이 숙주로 삼고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일 이라는 수전 블랙모어의 밈은 유전학적 속성에 치우친 감이 있었다.

히브리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리모르 시프만은 진화유전학적 관점에서 벗어나 커뮤니케이션학과 문화적 관점으로 인터넷 유형을 풍부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을 매료한강남스타일밈을 시작으로 콘텐츠, 형식, 입장이라는 차원에서 밈을 분석해 무엇이 밈을 공유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지, 밈과 바이럴은 어떤 관계인지, 어떤 요소가 확산에 영향을 주는지를 밝힌다. 책은 디지털 문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정치 홍보 전략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미하엘 엔데의 글쓰기: 여백에 관한 대화/ 미하엘 엔데, 다무라 도시오 엮음, 김영란 옮김/ 글항아리

 

 

 

 

 

언어야말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

우연히 다가오는 언어들을 끌어모아 쓰는

 

환상문학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모모』나 『끝없는 이야기』 같은 제목은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시간 도둑에게서 친구들의 삶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소녀와 마법의 속으로 빨려들어간 소년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세계 독자들을 매혹해왔다.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환상세계를 그려낸 거장 미하엘 엔데의 대화록『미하엘 엔데의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책은 노년의 엔데가 친구이자 번역가인 다무라 도시오와 나눈 대담을 담고 있다. 사람은 엔데의 집이나 병상 다양한 장소에서 언어와 이야기가 어떻게 우리 삶에 스며드는지 논하고, 오늘날 현대인이 주목해야 가치는 무엇인지 재차 묻는다. 그들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엔데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작품세계와 삶에 대한 통찰을 꾸려왔는가를 읽어낼 있다.


엔데는 장의 제목에 등장하는글쓰기’ ‘유년기’ ‘사색’ ‘’ ‘죽음등을 주제 삼아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작품뿐 아니라 삶에 관해서도 자세히 논하고 있다. 엔데는 자신이 슈바빙의 예술지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나 나치하의 독일에서 목격했던 폭력과 강압, 전후에 입학한 연극학교에서 배운 극적 구조,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 이야기꾼을 보고계속해서 이어갈 있는 이야기 쓰고자 결심한 순간들을 회고하고 연결한다. 엔데의 삶과 그가 창작한 이야기들을 되짚어 올라가다보면 가지 질문에 다다르게 된다. 이야기는 어떻게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내면을 변화하게 만드는 걸까? 엔데는 여기서 한발 나가 언어야말로 새로운 형태의 현실을 만들 있노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엔데가 임종 병상에서 말로 기록은 그가 세계와 삶을 이해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시간을 엿보게 한다.


오늘날에도 엔데의 작품은 세계 독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며 읽히고 있다. 작가가 바라 마지않던, “계속해서 이어갈 있는 이야기로서 살아 쉬는 것이다. 오늘날 독자들이 엔데의 작품에 보이는 애정은, 작가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만들어낸 성찰의 이미지가 지금도 여전히 유의미함을 뜻한다. 『미하엘 엔데의 글쓰기』는 엔데의 작품이 삶을 어떻게 통찰하는지 안내하는 가이드인 동시에 현대인이 고민할 화두를 적극적으로 던지는 목소리기도 하다.


 

 <출처: http://www.kyobobook.co.kr>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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