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도서관

  • 중앙도서관
  • 여수캠퍼스도서관
  • 법학도서관
  • 치의학도서관
  • 의학도서관

주메뉴

전체메뉴


  • 홈

사용자이미지

도서관에 새로들어온 도서 안내(12월)

작성자
[이정미] [*******@jnu.ac.kr]
작성일
2022-12-28
조회
1376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도서관

yosulib@jnu.ac.kr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초연결의 철학' 포함275433

○ 기     :  2022121() ~ 1231()

○ 이용장소 :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 첨부파일 참조

  ※ 서명 가나다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옵션클릭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캠퍼스도서관 수서정리실(061-659-6602)로 연락 주십시오.

신착자료검색 --> 바로가기

 


추천 신착 도서
이번 달 신착 도서를 소개합니다.

 

 

 

 

 

 

 

덕이란 무엇인가/ 이유리 지음;장동익 옮김/ 씨아이알

 

 

총류
(소장정보바로보기)

 

규칙과 덕을 통합하는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사상의 역사에서 유사한 형식과 내용을 찾아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앞선 이론이나 견해를 발판으로 삼지 않는 이론이나 견해는 있을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하찮은 견해일지라도 또는 훌륭한 이론마저도 모두 앞선 이론이나 견해에 기대지 않을 없다. 그렇다면 앞선 이론과 견해가 뒤이은 이론과 견해와 닮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윤리의 관점과 동양의 유교 윤리의 관점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사하다. 특히 견해에서중용 개념은 매우 흡사하며 거의 차이가 없을 만큼 유사하다. 이런 유사성 때문에 유교의 윤리적 관점을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방식의 윤리의 하위 종류로 이해하려는 견해가 널리 퍼져 있다.
서양의 윤리와 유교의 윤리학이 매우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견해 모두 덕에 대한 정의와 성품 함양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론의 유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차이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문적으로 중요한 일은 유사성을 찾는 것이 아니라 차이점을 찾는 것이다.


책은 유교의 윤리가 서양의 윤리의 부류에 불과하다는 견해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나아가 유교의 윤리를 이런 관점으로 파악한다면, 유교 윤리가 가진 고유한 독창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게 것이라고 경고한다. 유교 윤리의 참모습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서양의 관점에 매몰되어서는 된다는 것이다. 서양의 관점에서 벗어나 유교 윤리의 고유한 특성들을 이해하고자 유교 윤리의 독창성과 우수성이 드러날 있다고 강조한다.
유교 윤리는 서양의 윤리의 하위 종류에 불과한 이론이 아니다. 유교 윤리의 고유한 이론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근거도 없이 서양의 관점을 막연히 동조하여 적용하는 것은 유교 윤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방해할 있다. 유교 윤리를 독창적으로 이해할 있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방법을 먼저 받아들여 고찰하여야 한다. 책은 유교 윤리의 독창성을 이해할 있는 적합한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그래서 덕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번쯤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 책을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덕에 대한 한층 세련된 이해가 가능해질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문화기술  / 두일철, 오세종 지음 / 한빛아카데미

 

 

사회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인공지능 시대의 문화기술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IT 교양서

 

책은 인공지능 시대의 문화기술과 사회변동 현상을 알아보는 IT 교양서입니다. 먼저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사회를 4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그리고 애플, 닌텐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기업 사례를 토대로 발전된 기술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통신기술과 영상기술의 변화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학습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앞으로 주목해야 다양한 미래기술에 대해 살펴봅니다.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SW중심대학 AI교육원 센터장이다.

한양대학교가 주관하고 전국의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e-러닝 기반 학점인정 컨소시엄에서 문화기술과 사회변동강좌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매년 1,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인기 강좌이며, 국내 여러 대학에서 관련 강좌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 권역이러닝센터 21개 대학 강의 우수교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정보화사업팀 연구원을 시작으로 여러 산업체의 전문경영인, 기업부설연구소장, 구로문화재단이사, 한국수출입은행 콘텐츠심사 전문위원 등 문화와 기술융합 부문에서 활동하였으며, 2015년부터 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다.

 

 

 

 

 

 

 

 

 

 

길 위의 김수영: 홍기원 지음/ 삼인

 

 

 

 

김수영 시인이 걸어간 영욕의 장소 예순네

 

김수영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도서가 ㈜도서출판 삼인에서 출간됐다. 위의 김수영이라 명명된 책은 김수영문학관 운영위원장인 저자가 출생부터 사망까지 김수영의 행적 전반을 심층 취재하여 지은 책이다. 김수영 시인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현대문학사의 아이콘이지만 지금까지 그와 관련된 잘못된 이야기들이 사실인 세간에 퍼져 있었다. 저자는김수영 바로잡기라는 목표하에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저자는 김수영의 삶을 드러내는 장치로장소 선택하고 김수영이 머문 예순네 장소에 얽힌 김수영 삶의 빛과 그림자를 쫓았다. 김수영의 유작, 철저한 현장 답사, 문단 원로들의 생생한 인터뷰, 꼼꼼한 자료 분석을 거쳐 완성된 책을, 고은 시인은정밀하고 성실한 발품의 다큐멘터리라고 평했다. 한편 책에는 그동안 공식적인 발언을 삼가 왔던 김수영 시인 원가족들의 증언이 상당수 수록되어 있어 세평에 기대지 않고 김수영 시인의 실체를 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것으로 기대된다. 책은 다섯 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김수영 시인의 출생부터 선린상업학교 졸업까지(1921~1941), 2부에서는 도쿄 유학 시절부터 김현경 여사와의 결혼 직후까지(1941~1949), 3부에서는 6·25전쟁 의용군으로 징집되어 북에 끌려갔다가 탈출하여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석방될 때까지(1950~1952), 4부에서는 가족과의 재회부터 박인환 시인의 죽음까지(1952~1956), 5부에서는 시인협회 작품상 수상부터 김수영 사후 문학관 건립(1957~2013)까지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출처: http://www.kyobobook.co.kr>

 

 

문학

(소장정보바로보기)

 

 

 

 

 

 




QUICK LINK

  • 희망도서신청
  • 대출/연장조회
  • 서가부재도서
  • 이용교육

마이메뉴추가


도서관정보

QRCode
  • 개인정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도서관이용문의
  • 도서관자치위원회
  • Instagram  facebook  w  kakao 플친
500-749 전라남도 여수시 대학로 50(둔덕동)   TEL  061)659-6601   FAX  061)659-6609
  • 8355
  • 7864335

관련사이트